푸른바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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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산의 가을 사진이야기

<2009. 10. 29. 매화산 입구에서>

The Sacrifice - Symphony X 푸른바다 생각



심포니 엑스 정말 멋져!!!

슬픈눈의 멧돼지 푸른바다 생각

 

슬픈 눈의 멧돼지


  조상대대로 살던 땅에 철로가 놓이고 역사가 들어섰다

멧돼지들은 강원도 산골로 쫓겨났다. 살던 곳에서 쫓겨난 이들은 정처없이 떠돌았다. 역사가 들어선 옛 땅에 찾아갔지만 새보다 빠른 기차를 보고 기겁하고 돌아섰다. 슬픈 눈을 가진 멧돼지는 너무 슬펐다. 부모님이 묻힌 옛 땅에 가고 싶었다. 그날 밤 슬픈 눈을 가진 멧돼지는 도심을 가로질러 부모님이 있는 옛 땅으로 갔다. 사람들은 놀라며 피했고, 멧돼지는 무서웠다. 야간자율학습하는 학교에 도착했을 때 순찰차와 119 구조대가 쫓아왔다. 너무 무서웠다.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쳤다. 순찰차가 갑자기 멧돼지를 가로 막았다. 가속도가 붙은 멧돼지는 멈추지 못하고 들어 받았다. 슬픈 눈을 가진 멧돼지는 다친 발을 절뚝거리며, 한 초등학교 화단에 몸을 숨겼다. 쫓아온 119 구조대는 제 몸도 가누지 못하는 멧돼지를 향해 마취총 3발을 쏘았다.

  슬픈 눈을 가진 멧돼지는 푸른 초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뛰놀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눈을 감았다. 

*아침에 뉴스를 보고 매우 놀랐다. 사람들은 사람위주로 생각한다. 멧돼지가 죽은 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 한 우주가 죽었는다 말이다.


춘천 도심서 멧돼지 출현 소동…주민 불안감 급증
2009년 10월 23일 (금) 06:45:10

 강원도 춘천시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가 출현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후 9시 19분쯤 춘천 도심 한복판인 명동 일대에 야생 멧돼지 2마리가 1시간 가까이 도심을 휘젓고 다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1마리가 포획됐으나 달아난 1마리는 잡지 못했다. 이날 춘천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는 춘천역과 명동 브라운 5가를 거쳐 춘천우체국에서 운교동로터리까지 3km 가량 질주하다가 밤 10시 효자2동 효자초등학교에서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적이 드믄 늦은 저녁이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잇단 멧돼지의 도심 출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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