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이야기

boombob.egloos.com

포토로그 마이가든

 


체중계 시 이야기

체중계

체중계 위로 올라간다
높아지는 숫자 80키로, 90키로, 95키로

75키로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5키로
늘어난 20키로는
힘든 고통의 증거

가을 깊어지 듯 생이 깊어지면 늘어나는 몸무게
앞으로 얼마나 힘든 고통의 시절을 보내야 할까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 누적된 고통의 몸무게를 잰다

*시작노트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쟀다. 20대 75키로였던 몸무게가 20키로 불어난 95키로였다
지난시절 힘들었던 것 만큼 늘어난 몸무게를 생각하며 시를 썼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boombob.egloos.com/tb/4250966 [도움말]

덧글

덧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