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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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시 이야기

추어탕
       
                          
멀건 추어탕에 공기밥 한그릇 몽땅 넣어
휘휘 저어 뻘건 겉저리 걸쳐 한숟가락

목구멍은 천국의 통로
춤추는 위장은 천국의 광장일세

추어탕 한그릇, 밥 한공기면
천국은 가까운 곳에 있네

*시작노트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다. 정말 위장이 춤추고 뇌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었다. 천국은 가까운 곳에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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