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햇쌀로 지은 하얀 쌀밥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
하얀 쌀밥은 한 노동자의 붉은피가 되고 근육이 된다.
농민의 땀과 힘이 가득한 그 정직한 밥 한공기를 먹는데도
즐겁기는 커녕 뜨거운 눈물이 난다.
뜨거운 눈물이 쌀밥속으로 뚝뚝 떨어진다.
눈물로 말아 먹는 쌀밥이 목구멍에 걸린다.
밥은 밥이 아니다. 밥은 밥이다.
햇쌀로 지은 하얀 쌀밥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
하얀 쌀밥은 한 노동자의 붉은피가 되고 근육이 된다.
농민의 땀과 힘이 가득한 그 정직한 밥 한공기를 먹는데도
즐겁기는 커녕 뜨거운 눈물이 난다.
뜨거운 눈물이 쌀밥속으로 뚝뚝 떨어진다.
눈물로 말아 먹는 쌀밥이 목구멍에 걸린다.
밥은 밥이 아니다. 밥은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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